눈내리는 송계펜션에서~~

안녕하세요~~~!!주인장님

커~~어다란 관광차에 12명의 아리따운 아짐들의 광끼어렸던모습~~~기억하시나요??

오랜만의 마음나눌수있는 좋은분들과의 여행길에 팬션에서의 하룻밤은 잊을수가 없답니다.

친환경 알불(ㅋㅋ)에 가리비를 구워먹고 솥뚜껑에 두둠한 삼겹살이 어쩜그리도 맛있었던지,,,

이곳 도시에서는 맛볼수없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눈인지 비인지모를 무슨액체가 우리들의 머리를 적시기도 했지만 마냥 즐거웠답니다,,

고구마구이도 맛있었구요,,(모두 감사할것만 있네요)

서로 마이크를 놓지않으려했던 노래방도 잊을수가 없답니다,,
옆에 가족모임오신분들만 아니었다면 밤새,,,,,,,ㅎㅎ

아주 깔끔하고 따뜻했던(주인장님의 세심한배려도) 송계팬션의하루 잊지못할 추억으로 가슴속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팬션옆에 흐르는물에 발담그고 기타치며 노래한곡조,,,(^&^)

기회가되면 여름에 꼭 한번더 가보고 싶은 작은 소망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