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에 다녀와서~~~~~~

주인장님 안녕하세요?
친구 권유로 내심 기대하고 갔는데 펜션에서 가족과함께 좋은 추억만들고 왔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건 저녁에 야외에서 노릊 노릇하게 구워서 먹은 그 절묘한
삼겹살맛은 잊을수가 없습니다..
한동안 잊지못할거 같아요..
그리고 밭에서 금방 뜯어온 신선한 상추쌈의 맛은 도시에서 맛볼수없는
신선한 맛이었습니다..
할머니 상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송계펜션은 내부시설도 깔끔하고 주변경치도 너무 좋았지만
주인장님과 할머니의 인심과 불편하지않게 일일이 하나하나 챙겨주셔서
불편함없이 정말 편안하게 잘 쉬다 왔습니다..
올 여름엔 펜션옆에있는 계곡물에 시원하게 발담그러 가야겠습니다..
펜션에서 좋은추억 오랫동안 마음속에 남을것 같습니다**^**